예전 불과 1년전 까지만 해도 한국인에게 가장 핫한 파타야의 나이트 클럽은 단연 헐리우드 였다. 그러나 지금은 헐리우드가 중공군들의 러쉬에 못이겨 중국관이된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곳이 바로 이곳 피어클럽 이다. 피어는 위 메뉴판 에서도 확인할수 있듯이 가격이 저렴하여워킹스트리트 내의 아고고나 비어바 등지에서 일을 마치고 놀러오는 푸잉들과, 기타 프리랜서 푸잉들이 부담없이 즐겨찾는 곳이 되었고, 그로인해 자연 스럽게 한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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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클럽은 새벽 늦게까지 영업을 하기에 오픈 시간인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방문하면 '이거 뭐야? 혹성탈출이야?' 할수도 있으니 새벽 1시 넘어서 방문하여 죽치고 있다가 새벽 3시 이후부터 각종 업소에서 일 마치고 넘어오는 푸잉들을 낚아 체는것이 가장 현명한 답이다. Long Time 기격은 푸잉 와꾸에 따라, 혹은 손님의 와꾸에따라 기본 3,000 에서 7,000바트 대이니 자신의 와꾸가 스타일 좋고 잘생겼다면? 에이스급이 기본 3,000밧에 나갈것이고, 손님이 배나온 아저씨이고 거기다 머리숯까지 없으면...아마  나가기 싫어서 10,000바트도 부를것이다. 그것이 현실이니...40대 이상 아저씨들은 죄송한 말씀 이지만 클럽보단 가라오케를 찾으시는게 정답이라 하겠다.